
"일본식 라이트노벨 여성혐오 심각"여성신문과거부터 라노벨들의 여성혐오 문화가 작가-출판사-독자라는 각 주체들에게서 이 문제를 재생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사에 공감이 간다.주요하게는 특정부위에 대한 묘사가 밈화되어 있어서 뭔 작가교실에서 이런 거 가르쳐주나 싶은 경우 너무 많다. 거기에다 신입작가들의 작품들 전반이 저질이 되고 있고 작가의 자질도 의심스러운 게 너무 많다. 이런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장르소설을 청소년 남성들이 즐겨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된다. 이런 걸 보다가는 여성에 대한 왜곡된 관점을 답습하게 될 것이다.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여성혐오 문화가 라노벨 판매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출판사가 의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라노벨을 예로 들어보자면, 시드노벨 공모전에 당선되어..
시사
2021. 5. 31.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