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라프텔과 같은 스트리밍 플랫폼 정액제를 사용하여 마음껏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오래전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오면서 불법 다운로드를 받으며 애니를 본 죄책감도 덜고 특히 가장 큰 장점은 이어보기 기능 때문에 내가 어디까지 봤는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었다. 작품별로 저장이 되어 있어서 중간까지 보다가 끄고 다시 볼 때 안 본 부분부터 "이어보기"가 가능하다는 것.하지만 내 PC에 저장된 오래된 애니의 경우는 간혹 정주행을 하곤 하는데.. 이런 경우 이어보기가 안되서 불편하더라. 게다가 이 경우는 자주 보는게 아니라 어디까지 정주행 했더라..?하며 기억도 안나니 꽤 낭패였다.그나마 윈도우의 검색 시 "Recent"와 같은 최신목록 정도가 도움이 되긴 한다.하지만 이건 작품별로 관리가 안되..
IT
2021. 5. 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