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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63)
2024년 의료파업 사태에 대한 책임 문제

2024년 의료파업 사태 전개사항 요약24년 2월 1일 : 정부의 의료개혁 4대과제 정책패키지로 의료인력 확충 발표 링크24년 2월 7일 : 의협 총파업 선언. 집단행동 역대 4번째 돌입. (2020년에도 의대 증원 문제로 헤프닝이 있었다) 의협 “설연휴 뒤 총파업 돌입” 반발… 복지부는 “집단행동 금지명령” 강경정부가 6일 내년도 전국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의사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며 ‘설 연휴 직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등에n.news.naver.com24년 2월 18일 : 원광대 의대생 160여명 집단행동 돌입 원광대 의대생 160여명, 휴학계 제출…첫 집단 휴학 신청교육부 "학부모 동의·학과장 경유 안 해…학칙 따라 처리 안내..

시사 2025. 5. 28. 15:57
알튀세르의 구조 인과성에 관하여

구조 인과성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약 a가 원인이고 그 결과가 b라면, 이를 기계적 인과성이라 한다.만약 어떤 A의 하위요소가 a이고 a의 원인의 결과가 b라면 b는 A의 결과이다. 이를 표현적 인과성이라 한다.만약 요소 a, b, c들이 서로 독립적이면서 이들의 상호작용을 통한 효과 h가 있다면, 이를 구조적 인과성이라 한다.구조 인과성과 다원적 인과성과의 차이여기서 설명된 구조적 인과성은 마치 다원적 인과성과 유사해보인다. 하여 이 차이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다원적 인과성은 요소 a, b, c들이 각각 혹은 복합적으로 기계적 인과로서 원인이 되어 종합적인 결과 i가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이에 비해 구조적 인과성은 요소 a, b, c들의 상호작용을 통한 효과 h가 발생한 경우이고, 각 요소가 기계적 인과..

정치사회이론 2025. 5. 23. 13:40
건담 우주세기 모르고 본 「역습의 샤아」 후기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 (극장판)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하게 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를 보게 되었다.나는 건담 시리즈를 잘 모르는 편이다. 아는 것은 [수성의 마녀]와 같은 비-우주세기이고... 우주세기에 한정하면 오리진 시리즈를 봐서 그 배경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다만 혼자서라면 영화를 보러가진 않았을 거 같다. 허나 주변친구 중에 극성팬(?)이 있어 이 기회에 우주세기를 보고자 함께 보게 되었다.입문자가 보기에 괜찮은가?일단 나는 오리진 시리즈로 대강 우주세기의 배경에 대해서는 익혔고 나머지는 꺼무위키를 통해 기본적인 정보만 습득한채로 보았다. 다만 이해가 안되는 것들은 물론 많았으나 사실 상관이 없을 수 있다. 바로 전투씬 때문이다.옛날 애니메이션인데도 연출력이 수준이 높은 ..

덕후감 2025. 5. 13. 06:50
질문: 90년대 이전 학교의 폭력성은 무엇이었는가

카테고리 [질문들]은 답을 쓰지 않는 질문만을 담는 글의 모음입니다배경내가 학창시절을 보낸 시대는 80-90년대 이야기이다. 이때의 폭력성과 폭력수준은 근래의 발전된 교육제도와 비교해보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나는 평가하고 싶다.나 때는 선생님들이 매를 들고 학생을 때릴 수 있었다. 그 매를 제한하는 규격과 제도는 없었던 것 같다. 왜 이렇게 추측하냐면 가장 무서운 선생으로 분류할 수 있던 "체육" 교사들이나 "학생부" 교사들은 매라고 들고 다녔던 것이 각목, 야구빠따, 목검, 하키채 등 거의 흉기에 가까운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보면 규격이 있든 없든 의미가 없었던 것 같다.그래도 매는 도구이기도 하니 주먹보다는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교사들이 매로 제재가 안되는 과도한 경우엔 주먹..

질문들 2025. 5. 7. 17:22
「현대사상 입문」 노트

현대사상 입문 현대사상 입문 | 지바 마사야 - 교보문고현대사상 입문 | 인생을 바꾸는 철학이 여기에 있다! 현대사상의 진수를 담은 궁극의 철학 입문서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철학자이자, 21세기 일본 철학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product.kyobobook.co.kr 책 인용시작하며: 지금 왜 현대사상인가현대사상을 배우면 복잡한 것을 단순화하지 않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단순화할 수 없는 현실의 어려움을 전보다 '높은 해상도'로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p12)현대사상은 질서를 강화하는 움직임에 대한 경계심을 갖고 질서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 즉 '차이'에 주목합니다. (...) 20세기 사상의 특징은 배제되어 온 불필요한 것을 창조적인 것으로 긍정했다는 것입니다. (...)..

독서노트 2025. 5. 4. 02:59
수왕기(1988) 정주행

수왕기 (플랫폼:아케이드, 연도:1988. 제작:SEGA)게임설명게임은 악마에게 납치당한 아테나를 구하기 위한 중세 판타지 모험극이다. 횡스크롤 액션이며 주인공은 간혹 갈색사자와 함께 등장하는 흰색사자를 없앨 때 나오는 스피릿볼을 먹어 파워를 단계별로 올리고 3개 째부터 수인으로 변신하여 적을 무찌르게 된다.이때 변신하는 짐승의 종류는 스테이지별로 다르며, 그에 따라 늑대, 호랑이, 드래곤, 곰으로 변신한다.독특한 위/상단/하단 공격 시스템이 게임의 독특한 점은 상/하단 그리고 위↑ 공격이 있다는 점이다. 이 게임은 주먹과 발차기 버튼 두 가지인데, 주먹은 일반 횡스크롤 격투액션처럼 서서쓰면 상단공격, 앉아서 쓰면 하단 공격을 한다. 그런데 발차기는 좀 다르다.. 서서하면 로우킥으로 하단공격을 하고(그래..

고전게임 정주행 2025. 4. 22. 19:24
「미셸 푸코의 광기의 역사 읽기」 노트

독서노트 카테고리는 책 내용의 인용과 레퍼런스를 중심으로 기록하는 글의 모음입니다미셸 푸코의 광기의 역사 읽기 미셸 푸코의 광기의 역사 읽기 | 허경 - 교보문고미셸 푸코의 광기의 역사 읽기 | ▶ 미셸 푸코의 광기의 역사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product.kyobobook.co.kr책 인용2장. 서문들어떤 의미이든, 푸코에게 광기의 역사란 '광기와 이성의 분할을 가능케 했던 결정 작용의 계기들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는' 구조적 연구, 모든 '사법 및 내치 관련 조치-제도-관념 및 과학적 개념 등을 포괄하는 역사 전반에 대한 구조적 연구'의 수행이다(192). (허경. 2018. p63 재인용)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예를 들어 [광기의 역사]와 [임상의학의 탄생]을 통해 내가 말하고 싶었..

독서노트 2025. 4. 21. 00:07
마경의 실천성은 상품물신주의와 싸우는 것이다

함바집에서 차려주는 음식의 놀라움함바집의 주방 현장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재미있게 보는 중이었다. 천오백여 명 분의 음식을 조리하는 고난한 과정을 보며 대단한 분들이란 생각을 할 즈음. 계란말이를 부치고 있는 한 노동자가 이렇게 말한다.(나중에 아내가 밥을 차려주면)아무 소리도 말고 감사하게 먹으세요계란말이 1인분을 만들어보았는가? 젓가락을 들고 상당한 노력을 들여야한다. 게다가 천오백 여명이 오는 대형 항바집에서 계란말이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 맥락에서 "감사히 먹어라"는 말 자체에 큰 울림을 받을 수밖에 없던 건 나만의 일일까.골라 듄 다큐. 한식뷔페 편. 놀랍지 않은가? 대용량 조리는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여전히 놀라운 생산력의 예시라 생각된다.부채감의 근원은 상품의 이중성에 있다..

정치경제학 2025. 4. 16. 06:46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짧은 후기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영화)로봇 조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로봇에 태우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라 한다. [기동전사 건담]의 아무로 레이는 상황의 급박함이 건담에 태우게 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신지는 에바에 타기 위해 초자아적 아버지가 필요했다.에바에 타라. 신지. -겐도-하지만 지쿠악스는 전혀 다르다. 주인공 마츄를 건담에 태우는 것은 바로 그 자신이기 때문이다.저쪽이 더 강할 것 같지 않아?-마츄-이런 식의 얼렁뚱땅한 마음으로 건담 조종석으로 달려간거다. 어떠한 거대담론도 배경도 없이 이 일은 일어났다.이것이 포스트모던한 MZ세대들의 건담에 걸맞는 방식인가.비기닝을 모두 본 뒤 극장을 나오면서 시대가... 아니, 세대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통감했다. 이젠 기성세대가 비켜..

덕후감 2025. 4. 14. 16:04
질문: 두 번의 대통령 파면은 결국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실패가 아닐까?

카테고리 [질문들]은 답을 쓰지 않는 질문만을 담는 글의 모음입니다배경헌정 이후 대통령이 파면된 것은 두 번이었다. 한 번은 18대 대통령 박근혜 그리고 20대 대통령 윤석열이다.궁금증: 왜 역사가 두 번 반복되어버렸는가?사태가 이렇게 되면서 윤석열 씨 개인의 극우 성향에 주목하느라 사람들이 잘 주목하지 못하는 어떤 정치적 책임이 분명히 있고 이를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이 시기에야말로 꺼내야 할 사안이라 생각된다.내가 주목하는 것은 왜 역사가 두 번 반복되었는가이다.박근혜 씨의 국정농단을 단죄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통령 후보시절 권력기관을 개혁하고 제왕적 대통령제를 고치겠다며 관련한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당시에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논의도 있었던 것..

질문들 2025. 4. 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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